매니악 맛집 매니악 고기집 착한고기!


혹시 소문에라도 들어보셨는지.... [착한고기] 라고...

Dr. Joo (Dr. You가 아님)가 흠칫- 발견한 [착한고기]는 본래 고기양판장(?)쯤 되는 곳이었다. 그런데 착한고기 본점에서 (위 사진이 착한고기 본점의 입구 모습!) 얼기설기 조촐하게 테이블 자리를 마련하여, 고기를 사자마자 그자리에서 직접 구워먹을수 있는 일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그 형태의 사업이 의외로 인기폭발! 요즘은 전국 방방곡곡에 착한고기 분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이런 형태의 비즈니스를 보통 정육점형 고깃집(?)이라고 했던가... 사실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 하지만 어쨌건 [외진 지역에서의 대량유통 사업] -> [간단한 서비스 제공] 이라는 형태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인기 폭발이 된 이런 형태의 음식점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싸고 질이 좋다는 것!

응? 근데... 위치가....?!@#%?

착한고기의 본점(1호점)은 군포 대야미역과 반월역 사이(?) 산에 위치하고 있다. 보시다시피 차가 없으면 참으로 가기 애매한 위치이다. 아마 이런 위치에서 대량유통만 생각했다가 어찌어찌 입소문이 퍼지고 해서 지금처럼 식당 서비스로 발전했을 것이다. 것참. 사업은 새옹지마?!

차가 있어도 아무튼 이런 길로 꼬불꼬불...우왕ㅋ ;_;

굳이 그날(크리스마스날!) 이 산골짜기에 숨어있는 본점으로 가게된 이유는... 네비게이션을 잘못 찍었기 때문이다. 본점은 2년전엔가 처음 가보고 나서는 "아휴 왠만하면 가지 말아야지..." 였었단 말이지. 여긴 너무 하드코어라규! 착한고기를 가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착한고기 홈페이지를 참조하시어 집 근처 멀끔한 분점으로 가세효~

비쥬얼 쇼크!!!!!

본점에 들어서면 주차장 바로 위로... 축사가 있다. 이야... 이건 뭐... 여러모로 충격적이랄까. 바로 오른쪽 옆에선 구워구워파티가 벌어지고 있는데... 으음!

왼쪽 철골 비닐하우스가 식당! 좌석안내와 계산하는곳이 보인다.

일단(어느곳이나 시스템은 비슷하다) 본점에 도착하면 저 [좌석안내]에서 좌석안내를 받은 후 이때 나눠주는 [좌석표]를 가지고 바로 옆 정육점 건물에서 고기를 주문한다. [드시는 비용 계산하는곳] 에서는 말 그대로 두당 3천원을 계산하게 되는데 계산 후에 야채와 김치등 기본 차림상을 내준다. 그걸 들고 자리로 고고고~

아... 싸다... ;_;

계산기를 마구 두드리면서 과연 정말 싼가 아닌가 효율을 따지자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장(?)에 도착하면 아주 싸다는 감각을 온몸으로 느낄수있다. 고기신들이여 달릴준비 ㅇㅋ? 모든 메뉴는 당연히 포장이 가능하다.

차돌+육회+등심+기본찬+불

착한고기의 재밌는점은 두당 셋팅비를 지불하기만 하면, 그 외 집에서 직접 가지고 온 음료수나 주류를 마음대로 마셔도 된다는 것이다. 1.5리터 소다나 맘에드는 술을 들고가면 고기+셋팅비만 지불하고 마음껏 즐길수 있다. :-) 우훗. 약간(혹은매우)의 하드코어 장소에서 뵈브글리코를 즐겨보아효!?

어느정도 하드코어냐면... 대략 이런 느낌?

사람에 따라 "헉!" 할수도 있는 이 장면이 바로 정진정명 착한고기 본점의 모습.
취향에따라 물론 즐겁기 10,000점 가능합니다. ㅋㅋㅋ :-)
참고로 식사후 고기냄새를 빼려거든 어설픈 페브리즈 따위는 노노노~!



크리스마스 특집(?!) 착한고기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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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doh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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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imer
    2009/01/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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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 어딘가에 언뜻 비춘 클래식 패턴의 루이비똥 가방을 보니 같이 간 사람은 여자였군!!
    요즘 놀아달란 말 안한다 했더니 맨날 여자랑만 놀러다니고 막이래~!!!


    2. 고기값이 조금 변했군. 작년인가 나랑 갔을대 무려 3만9천원이었는뎁.


    3. 그나저나 우리 언제가? 뵈브 글리코... 와인한병에 컵까지 쟁여서 함 가기? ㅋㅋㅋ
    • 2009/01/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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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이크 눈썰미 하고는~ ㅋㅋ 아현~취 님하고는 그렇가 자주 못만난다규~ ㅋㅋ

      2. 고기값이 생각보다 많이 유동적인듯. 왜그를까?!

      3. 하시라고 고고싱!
    • Teimer
      2009/01/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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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12월 31일을 찬란히 불태운
      (열두시 넘어 꾸벅꾸벅 졸아댄 주제에;;)

      멤버 다시 출동 작당해봅세!!


      그나저나 아현~취님은 누구????
      (여친사마랑 주말에 한판 싸우고 나니 자꼬 딴여자에 관심이;;;)
    • 2009/01/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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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만 지정하면 고기 고고싱 오케이징!
  2. 2009/01/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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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싸네요!!
    하드코어 장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브리즈로 샤워해도 냄새가 안가시겠네요ㅎ
    츄리닝입고 가야 맘편히 먹겠어요 ㅋㅋ
    • 2009/01/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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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고 맛도 좋습니다. :-)

      다른 착한고기들은 그래도 저런 하드코어 느낌은 아니에요 :-) 저 본점 스타일도 좋아하는분들은 또 좋아하실듯~

      페브리즈는 정말 택도 없심더. 드라이클리닝 고고싱 ;_;

      츄리닝 입고가면 맘도 편하고 배도 편하죠 ㅋㅋㅋ ^^
  3. 2009/01/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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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 진짜 축사 옆의 고기 굽는 행위는 안했으면 좋겟네 그려;;;
    • 2009/01/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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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가서 얼마나 놀랐다고... ;_;
  4. 아현치~
    2009/01/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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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간게 여자가 아니고, 여자도(!!!) 있는건데.ㅋㅋ
    착한 고기 그립다만, 담에 착한 고기를 간다면 츄리닝 입고 갈테야.
    물빨래 확확 돌려보리게 풉~
    아 근데 왜 갑자기 차돌이 땡기는걸까아아아~호오오오도~~~

    피에쑤~난 지금 줴와 네이트로 호도는 청소의 신이라는 이야기중입니다.ㅋㅋ
    • 2009/01/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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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의 달인 정도로만 불러다오. 근데 또 나도 막상 정리 그렇게 안한다규. 그대들은 나보다 더 안할 뿐.... ㅋㅋㅋ 다음엔 츄리닝 고고싱?!
    • 2009/01/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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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호도방에 쌓여있던 만화책 더미를 못보셔서 그런듯.



      ... 나름대로 ISO 분류기준에 의거 분류한거였나? (먼산~)
  5. 2009/01/0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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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머절이들 미네방문시엔 고기써는 기계를 사놔야할듯하다..ㅋㅋ
    • 2009/01/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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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삼겹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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