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CT G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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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인간상에 한없이 가까운 존엄성,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구역질이 날 정도의 잔혹성
그리고 또한 너무나 인간적인 이중성
-이 이 영화의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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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위의 테마를 아주 적절히 설명해주는 멀티다각입체 캐릭터이다. 하이레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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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정말 엄청나게 거슬리는 저 발음! 뭔가 "거슬려라 수리수리 이얍!" 할 정도로 정성들여 안배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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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잘 만들어서 기본적으로 아주 기분이 씁씁해진다. 그나저나 피터잭슨이도 레이시스트라 흘러가는 소문으로 들었는데, 구글링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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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말이 외계인이지 이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얘기잖어!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단 주 배경이 요한네스버그이면 뭐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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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내 어쩐지 감독의 "엿먹어라 이자식들" 이라는 감각을 온몸으로 받아들인듯하여 피곤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나 퀜틴 타란티노의 엿먹어라와는 또다른 감각이다. 훨씬 성실한 엿먹어라여서 더욱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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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계문명이 (지구에 불시착 할 정도의) 저정도의 생활양식을 보여주는가 묻지를 마사이다. 왜 잉카문명의 후예들이 지금의 현대문명의 잣대로 재단했을때 비참한 삶을 사느냐고 묻는것만도 못한 어리석은 질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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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후에 뭔가 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