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TRI-ELMAR-M 1:4/16-18-21mm ASPH. #1. Before Launching.

NEW ! - 16-18-21mm TRI-ELMAR-M 1:4 ASPH !!! -from Leic M system Brochure

LEICA TRI-ELMAR-M 1:4/16-18-21mm ASPH.

16mm 영역에서 구현되는 107도 시야각의 영상은 이 렌즈가 초광각 영역에서도 완벽한 “M 퀄리티”를 구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6mm 에서도 디스토션은 극도로 억제되어 있으며 이런점은 이 렌즈가 아키텍쳐 포토그래피에도 적합함을 의미합니다. M8에 마운트한다면 이 렌즈는 21-24-28mm 의 영역을 커버하는 초광각 렌즈가 됩니다. 두장의 비구면렌즈를 사용한 설계로 컴팩트함을 유지하였으며, 플로팅 구조를 사용한 인터널 포커싱 방식은 근접촬영시에도 뛰어난 화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0.33mm 영역부터 시작되는 하이퍼포컬 영역 또한 강점입니다. M universal wide-angle viewfinder 와 함께 사용한다면 가장 광범위한 영역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Leica Technical data- , -Leica M system-

TRI-ELMAR-M 16-18-21mm


- 렌즈가 발매되기 전, 2006년 11월 경-

아직까지 발매되지 않았으며 소문만 무성한 렌즈다. (2006년 11월 25일 현재) 스펙상으로는 최단 초점거리가 70cm 로 대폭 짧아져 (그 이전 28-35-90 Tri-ELMAR-M 은 1m) 근접 촬영의 기능성을 향상시켰고, 21mm 영역에서 21mm ELMARIT ASPH 와 거의 동등한 수준의 왜곡 억제력과 비네팅 억제력을 보여준다. 이것만으로도 대단히 매력적인 렌즈로 느껴진다.

18mm 와 16mm 영역은 지금까지 라이카에서 한번도 발표한 적이 없는 ULTRA WIDE 영역인데(올드스쿨 홀로곤 제외), 그래프 상으로는 이제까지 발표된 어느 라이카의 렌즈보다도 왜곡이 심각하다. 그러나 이러한 왜곡률은 초광각 줌 렌즈임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획기적인 수준이라고 여겨도 될 만큼 대단한 것이다.

16-18-21mm 영역의 렐러티브 디스토션과 이펙티브 디스토션 그래프- 초광각 영역에서는 조금 과한 느낌의 왜곡이 보이지만 21mm 영역으로 오면서 왜곡이 많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그래프상으로만 놓고 보자면 adrenaline 님의 표현대로 “천하의 몹쓸 되먹지 못한 렌즈” 라는 기분이 들 정도인데, 기실 이정도라면 정말 대단한 왜곡 억제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아둘 필요는 있다.

이펙티브 디스토션 챠트를 보기 편하게 만들어본 그래프 / LEICA 가 제공하는 챠트는 필름을 4등분한 경우 오른쪽 위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다른 세 면을 대칭으로 만들면 화면에 어떤 왜곡현상이 나타나는지 가늠할 수 있다-

LEICA 의 예제 이미지 / 우와.. 정말 이렇기만 하다면야...!

비교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콘탁스 C/Y 21mm 디스타곤 렌즈의 의 디스토션 펙트를 보자. 렐러티브 디스토션 챠트의 수치가 -2%선을 넘어가고 있다. 그것과는 달리 21mm 엘마릿과 트라이엘마의 21mm 영역은 모두 약 -1.5% 정도로, 왜곡이 억제되어 있다.

DISTAGON / ELMARIT 의 MTF 단순비교 - 이 둘은 SLR 렌즈와 RF 렌즈라는 태생상의 차이가 있음을 인지해야한다

물론 이런 단순 사실로 콘탁스의 디스타곤 렌즈가 정말 후지기가 이를데 없는 렌즈임을 밝히거나, 그에비해 라이카는 얼마나 위대하냐? 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콘탁스의 21mm 디스타곤 또한 철저한 왜곡 억제력으로 역사에 이름을 떨친 명 렌즈이며 실제로 사진을 들여다 보았을 때 그 아름다움을 형용하기 힘든 렌즈임에 분명하다.

오히려 이것은 단순히 자이즈-라이카 라는 메이커의 렌즈 비교가 아닌, SLR 디자인의 렌즈와 RF 디자인의 렌즈가 가지는 각각 설계상의 한계와 그것을 훌륭히 극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프 상으로는 뭔가 몹쓸 렌즈로 비춰지기 쉽게 되어버리는 슬픔에 대한 하소연(?) 이다.

왜냐하면, 애초에 자이즈와 라이카를 제외한 렌즈 제조사들은 렐러티브 디스토션 그래프나 이펙티브 디스토션 그래프를 아예 발표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그런 대다수의 렌즈들은 눈으로 직접 왜곡의 참맛을 알게 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디스타곤이나 엘마릿 정도의 왜곡 특성을 갖는 렌즈라면 실전 사진에서 그야말로 “환타스틱 논 디스토션 월드”며 실제 눈으로 확인되는 왜곡을 가진 렌즈들의 그래프를 그려볼라 치면 그거야말로 “거꾸로 환타스틱”라는 이야기.

- 왜곡(디스토션)에 대한 정리는 아래 링크로-
[Photo Atelier] - 사진에서의 Perspective [원근] 과 Distortion [왜곡] 의 이해.


이야기가 좀 딴곳으로 샜지만, 돌아와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M 렌즈들에 비해 매우 불안정한 모습의 그래프를 보이고 있는 트라이엘마에 약간의 의구심 +5점을 안겨주지 않을 수 없다.

디스토션에서 벗어나, MTF를 보자면, 21mm 영역(엘마릿 21mm에 비교하는게 가장 낫겠죠)에서 엘마릿과 비교해 5.6 영역에서 확실히 불안함을 보여준다. 엘마릿의 5.6 영역과 비슷한 형상은 트라이엘마의 8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물론 콘트라스트와 해상력 또한 조금씩 떨어지고, 동심원형과 방사선형 라인의 불일치도 눈에 띈다. 하지만 이정도는 줌렌즈라는 것을 감안하면 퉁을 치고도 남을법한 수준이다.

ELMARIT 과 Tri-ELMAR 의 21mm 영역 MTF 비교- !!!! 좌우 렌즈 설명이 뒤바뀌었어용!

그리고, 얘기가 계속 삼천포행 경향을 보이지만 이참에 집고 넘어가자면, ELMAR-M 계열을 설명할 때 LEICA社 가 말하는 “한스톱을 더 조일수 있는 여유”라는 것은 아마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

표를 보면 알 수 있듯 실질적인 라인 해상도가 끌어올려지는 영역이 Tri-Elmar-M 은 F8 Elmarit-M 은 F5.6 이기 때문이다.

엘마릿에서 F8 영역은 라인 해상도가 살짝 올라오는만큼 콘트라스트에서 손해를 보는, 회절영역의 경계선에 위치하게 된다. 물론 트라이엘마 또한 F8 에서 해상도가 F5.6 영역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그 이상으로 라인의 해상도가 올라가는 것을 감안한다면 트라이엘마 M은 f8-f11 영역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일 것이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모든 성능지표 챠트를 100% 믿는다는 가정하의 이야기일 뿐이다.





-여기서부터 2007년 9월-

사실 아직까지도 많지 않은 물량만이 릴리즈되어 실물을 본 적이 없지만,

렌즈가 기본적으로 어두우며,
같이 발매된 와이드 유니버셜 뷰파인더가 무진장 크고 무겁다는 점,
렌즈 구조상 필터 어댑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반 필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


등 때문에 엄청난 화각적 메리트를 가지고 있음에도 구입하기가 주춤주춤 망설여지는 렌즈이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행갈때 꼭! 사용하고 싶습니다! 렌즈이나, 확실히 선뜻 구입하기 쉽지 않은 렌즈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마침내 2008년 1월-

왜 내 손에는 이 렌즈가 들려있지!?



To be continued....

Posted by Hodoh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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